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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6% 위축…갤럭시 판매량도 줄었다

윤태경 기자 | 기사입력 2023/04/04 [08:53]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6% 위축…갤럭시 판매량도 줄었다

윤태경 기자 | 입력 : 2023/04/04 [08:53]

▲   지난해 스마트폰시장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

 

[리더스팩트 윤태경 기자]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6% 위축…갤럭시 판매량도 줄었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위축으로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의 판매량도 감소되었다.

 

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전년대비 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박,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삼성의 하반기 핵심모델이었던 ‘갤럭시Z 플립4’가 큰 성장을 이루지 못했고, 중저가 라인 중심의 수요 위축으로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2% 감소했다.

 

반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4’ 시리즈는 중국서 공급차질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에 근접한 0.4% 감소에 그쳤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상위 10개 모델의 총 점유율은 전년 대비 7%포인트 하락한 46%를 기록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 중 상위 9개 모델은 스마트폰 모델은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S22 울트라’로, 2위는 ‘갤럭시Z 플립4’, 3위는 ‘갤럭시S22 5G’가 차지했다.

애플의 ‘아이폰13’은 4위를 기록했다.

 

신경환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올 1분기 애플은 ‘아이폰14 프로’와 ‘프로 맥스’의 비교적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대비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편 삼성은 ‘갤럭시S23’ 시리즈가 초반 견조한 판매를 보이고 있으나, 중저가 스마트폰은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까지는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 특히 중저가 스마트폰 위주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올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늘어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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