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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칼럼] 실아(實我)의 의미:리더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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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칼럼] 실아(實我)의 의미

천지인 | 기사입력 2023/06/04 [14:10]

[천지인 칼럼] 실아(實我)의 의미

천지인 | 입력 : 2023/06/04 [14:10]

▲ [천지인 논설위원[사진=리더스인덱스]  ©


[천지인 칼럼] 사물을 봄에 있어 객아(客我)와 실아(實我)에 앞서 인간은 천지(天地)의 자각점이요 천지(天地)의 마음이요

 

사람은 하늘과 땅(天地)이 없으면 살수가 없고 천지(天地)는 사람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사람은 천지(天地)와 같은 만큼 고귀하다.

 

이런 생각을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라 한다.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형상은 하늘을 둥근 원으로, 땅을 네모로, 사람을 세모로, 조합하여 표현 한 것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모습이나 형상 또는 상태를 갖고 성격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즉 모가 난 사람을 못난 사람이라고 하고, 모가 져있는 사람을 모진 사람이라고 한다.

하늘의 둥근(정신)이치를 따르지 못하고 , 땅의 모남(물질)만을 따르는 단적인 표현이다.

모진 소리를 자주 하면 결국 다시

자기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원리가 세상이치이다.

 

또한 자신의 삶이 얼굴에 나타나기에 얼의 꼴이라해서 얼굴이라 했듯이. 생긴 모습대로 꼴값한다는 말도 있다.

 

인간은 만물을 지배하거나 학대하라고 있는 존재는 아니다.

천지의 마음으로 자연의 이치를 따르고, 만물과 조화롭게 사는 존재가 인간이다.

 

이러한 자각 이것이 성()이다.

예를 들어 ''이란 단어에 ㅅ(사람)을 빼면 ㅏㄻ , 즉 앎이다.

즉 살면서 알아간다는 뜻인데, 그러한 존재가 바로 사람이다.

합장

 

▲ [사진=천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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