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연 영화가 드뎌 감독상을ᆢ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 락스퍼영화제에서ᆢ KAFA단편 '우리는 그렇게 오랫동안'ᆢ
조문호 감독 추카드리고 합천 칠흙의 저수지에서 달과 바람과 싸우며 철야한 스탭, 같이 열연한 성우배우와 기쁨을 같이하다ᆢ
영화 '집으로'연출한 이정향 심사위원과도 한장ᆢ 조감독에게 현대서예 글귀를 선물하다ᆢ
'미래를 염려하다 현재도 미래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않을 것처럼 살다가 그러고는 결코 살아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것 -인간에게서 가장 안타까운점/작자미상'
지하철 막차에서 피디가 준 꽃말을 듣는다ᆢ '영원한 사랑'ᆢ 지금 이 순간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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