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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국 소담시담] 오월의 시

김순국 | 기사입력 2024/05/19 [09:58]

[김순국 소담시담] 오월의 시

김순국 | 입력 : 2024/05/19 [09:58]

▲ 김순국 시인, 작가 [사진=리더스인덱스]  



[김순국 소담시담] 오월의 시 / 김순국

 

 

첫사랑 그녀처럼

담장 위에 하얀 장미

 

새벽 눈물 그렁한 채

발그레 웃고 있네요

 

밤새워 기다린 임아

샴퓨 향이 좋아요

 

 

... 시작 노트

 

하얀 장미를 들여다보면 하얀 꽃술에 홍조가 돋아나 있다.

안에서 뜨거운 사랑이 하얀 볼에 붉어 지듯이...,

사랑은 감출 수 없다

5월 흰 장미꽃 속에

그때 그녀의 삼퓨향을 느끼고 있다.

 

▲ [사진=김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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