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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팩트 최준근 기자] 대구시가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유흥업소와 노래연습장 영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유흥업소와 노래연습장 3,300여 곳에 내일부터 집합금지 조치를 내린다고 말했다.
또 해당 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리더스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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