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팩트 이용찬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030 부산월드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 선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김 총리는 추도식에 앞서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 월드엑스포 유치신청서 제출을 앞두고 있지만, 민간 유치위원장 선임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 총리가 적극 나서기로 함으로써 정부 지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더스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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