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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 액자세상] 인생은 한편의 영화 같습니다:리더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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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 액자세상] 인생은 한편의 영화 같습니다

전영 | 기사입력 2023/03/12 [15:08]

[전영 액자세상] 인생은 한편의 영화 같습니다

전영 | 입력 : 2023/03/12 [15:08]

[전영 액자세상] 연극은 매일 아침 태어나고 매일 저녁 죽는다

우리 인생도 연극과 같이 매일 새롭게 태어납니다.

 

최근 넷플릭스의 드라마 한편에 마음을 온통 뺏기고 있습니다

<굿 위치 good witch>라는 드라마 인데요,

가상의 도시 미들턴에서 벌어지는 시민들의 삶이 너무 밝아서 나도 저같은 도시의 시민이 되고 싶기도 합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가 꿈꾸는 유토피아가 바로 이런 모습이면 좋겠다고 느낍니다. 드라마 배경이 되는 도시의 풍경은 나무 와 정원, 호수와 건축물들이 너무 조화롭게 배치 돼 있고 평화로운 거리풍경과 사람들의 따뜻하고 밝은 모습들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게다기 이 드라마엔 온통 선한 사람들만 살고있나 느낄 정도로 악인과 악당들은 도무지 등장하지 않는 점도 특징입니다. ,

 

이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너무 착하고 정직하며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내 중심에 잡화점을 운영하고 자신이 사는 집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며 살고 있는 드라마의 여 주인공은 너무 아름답고 멋진 여자입니다.

그는 매일 가계를 찾아오는 단골 손님의 어려운 문제에 관심을 두고 그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조언을 해줍니다.

 

드라마 속에서 그가 해주는 조언들은 손님들의 고민거리를 말끔하게 해결해주고 그는 마치 미래를 내다보는 선지자나 마술사 같습니다.

 

또한 이 드라마의 소재지 미들턴의 시정과 행정을 책임지는 시장역시 나이들고 지혜로운 여성 시장인데요, 이 시장님 역시 시민들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고 집행하는 모습이 우리의 현실 속 정치인 모습과는 정반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시장으로서 어떤 권위나 거만함도 내비치지 않고 오직 시민의 복지와 지역사회의 더 나은 변화와 발전을 위해 의사봉을 휘두르고, 시민의 지팡이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내가 사는 이 작은 도시도 드라마 속 사람들 같은 이웃이라면 더할 수 없이 좋겠습니다

당신도 삶이 피곤하고 힐링받고 싶다면 이 드라마 속 이웃처럼 생각하고 느끼기 바랍니다.

 

내친김에, 오늘 부랴부랴 영화관에 예매하고 영화 한편 보고싶은 휴일입니다

인생은 누구나 한편의 영화같고 드라마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당신,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사진=넷플릭스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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