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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예정지 두번째 현장점검:리더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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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예정지 두번째 현장점검

9일(화), 선착장 조성 예정지 4곳(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차례로 찾아 시민 접근성과 안전 꼼꼼하게 살펴

전영순 기자 | 기사입력 2024/04/11 [09:44]

오세훈 시장,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예정지 두번째 현장점검

9일(화), 선착장 조성 예정지 4곳(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차례로 찾아 시민 접근성과 안전 꼼꼼하게 살펴

전영순 기자 | 입력 : 2024/04/11 [09:44]

▲ 오세훈 시장이 9일(화) 한강 리버버스 잠원 선착장 건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접근성 개선을 위한 버스 노선 조정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서울시]  ©


[리더스팩트 전영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월) ‘한강 리버버스선착장 예정지 3(옥수, 뚝섬, 잠실)에 대한 현장점검에 이어 9일(화)도 오후 3시 부터 예정지 4(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을 차례로 찾아 시민 접근성과 안전을 꼼꼼하게 살폈다.

 

오는 10월부터 운행 예정인한강 리버버스는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7곳에 선착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어제 현장점검 후 시민들이 한강 리버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선착장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방문한 선착장 조성 예정지 중여의도는 지하철역에서 선착장까지 도보 4~5 이내 접근이 가능한 곳으로, 보행로 정비와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 예정이다.

 

지하철역과 다소 거리가 있는마곡’, ‘망원’, ‘잠원선착장 도보 4~5분 지점에 버스 정류소 추가 설치 및 버스노선 신설, 따릉이 추가 배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곡과 망원 지역은 탑승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강 리버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 신설, 정류장 추가 등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검토해달라사업추진 중 이용자 편의를 높일 방안이 있다면 적극 수용반영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 오세훈 시장이 한강 리버버스 마곡선착장 건립 예정지를 직접 찾아 시민 접근성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

 

▲ 오세훈 시장이 한강 리버버스 망원선착장 건립 예정지를 찾아 관계자들과 대중교통 연계 상황 등 시민 접근성과 안전 강화대책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

 

▲ 오세훈 시장이 여의도 선착장 건립 예정지 현장을 점검하며, 공간 활용과 따릉이 대여소 신설 등 시민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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