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영화중에 가장 패션어블하고 가장 스타일리쉬한 영화...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천재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생애, 그의 낮과 밤, 밝음과 어둠, 창조와 환락의 날들이 매혹적이면서도 탐미적인 시선으로 펼쳐진다.
1967년부터 1976년까지 입 생 로랑 생애의 가장 드라마틱한 전성기, 화려한 삶의 명암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있다.
세상이 염원했던 천재 ‘이브 생 로랑’ 창조 속에 숨겨진 탐미, 혹독하고 아름다웠던 삶의 그림자!
스물 한 살에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된 천재, 여성에게 바지 정장을 선사한 패션 혁명가, 하지만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린 외로운 예술가…
그리고 영화, 젊음, 아름다움, 부를 모두 가졌지만 고립된 세계에서 미를 추구했던 남자.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임과 동시에 파멸적이고 탄생적인 삶에 모든걸 걸었던 예술가 ‘이브 생 로랑’!
그의 인생은 일생일대 뮤즈들을 만나면서 더욱 혹독하고 뜨거운 탐미 속으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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