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돌기,참새... 까마기가 운다! 짹짹짹... 구 국 국 꾹 ... 까악 까악. 까아악.
가을은 언제 오려나 ...
엇저녁, 오늘 아침 2끼를 삼진어묵으로 때우다
그리고 아끼는 후배가 점심을 샀다 허, 참~
후배가 이렇게 썼다.
마라탕은 살안쪄~~ 요즘 백화점 성공공식인 푸드코트에 전국맛집 선수들만 모아놓은 느낌보다는 뭔가 할 말 하려는 젊은 백화점느낌이 팍팍난다.
"라떼는 말야" 큰형님같은 맹선배님을 송구스럽게 이곳으로 모셔서, 아쉽지만 추억을 떠올리며 커피한잔을 하고 헤어졌다. 진짜 여전히 멋진 분이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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