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찾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사진=박욱상 기자]  ©

[리더스팩트 박욱상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7일 저녁 '솟아라 울산’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울산종합운동장을 찾아 세종시선수단을 격려하고 개회식을 참관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여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됐으며,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전국17개 시도에서 온 약 3만 명의 선수단이 49개 종목에서 자신의 고장과 소속팀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나서며, 또한, 해외 18개국에 거주하고 잇는 1천 294명의 해외동포 선수들도 참가해 축구, 테니스, 골프 등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