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로 위촉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장에서 3‧6‧9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상인회관에 제출하면 시장이용권을 각각 12‧3만 원씩 지급한다.
시장이용권은 행사 기간 임계사통팔달시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시장 외 점포나 노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임계사통팔달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페이백 이벤트 행사를 통해 상인과 고객 모두 물가상승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올 연말 두 번째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낭만가객 페스티벌 및 장찬성 트래킹대회도 열 계획이다.
당도 높은 사과와 더덕으로 유명한 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은 1965년 개설됐으며 장날은 5‧10일이다. <저작권자 ⓒ 리더스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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