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서울농장은 무릉도원면에 있는 도농교류센터 내에 숙소 8실, 관리동, 다목적 교육관, 주차장, 부대시설, 둘레길, 체험장 등 농촌 체험 종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이곳에서 농촌문화, 축제, 관광, 귀농‧귀촌 교육, 치유농업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15~16일 1박 2일간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은 지역 체험농장과 관광시설 등을 연계해 다채롭게 펼쳐졌다.
송초선 영월군 농업축산과장은 “서울농장을 통해 도시민이 영월에 호감 느끼고 지속해서 찾게 된다면 귀농‧귀촌은 물론 관광까지도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더스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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