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방산초•중•고 방문 애로사항 청취" 학교의 공공재 역할 강화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해야 "
간담회에서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디벗 스마트기기 보급사업과 전자칠판 사용 장•단점에 대한 토의를 하였으며 학교 교문 개선, 교육환경 개선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다.
남 부의장은 ‘지난 7월 제11대 의회 개원 후 바쁜 의정활동으로 오랜만에 학교 현장을 방문하게 됐는데 교육환경개선 등 시급성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의로 빠르게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 부의장은 ‘학교는 지역사회의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 뿐 아니라 학생 수가 줄어가고 있는 이 때에 공공재로 발전시켜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되어야 하는 시점이다’라고 말하며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만큼 평생교육 학습장소, 문화•체육시설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다양하게 활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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