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 시의원, “서울시향을 빛내 주신 객원 연주자들께 감사”2022.10월 17일~28일까지 서울시립교향악단 유럽 순회공연에 참가한 객원 연주자 22명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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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팩트 전영순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서대문2)은 12월 14일,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 연주자에 대한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본 표창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직접 객원 연주자들에게 수여하는 감사의 표창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유럽 각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인 서울시향을 치하함과 동시에 당시 일정을 함께 수행했던 객원 연주자 22명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수여됐다.
서울시향의 2022년 유럽 순회공연은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와 빈,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영국의 런던까지 총 6회의 초청 및 대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본 여정에 총 22명의 객원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수여식에는 손은경 서울시향 대표와 함께 클라리넷 조동현 객원 부수석 연주자와 튜바 박제연 연주자가 참석하였으며, 참석하지 못한 객원 연주자들에게는 개별로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직접 표창을 수여한 김현시 서울시의장은 “서울시향의 원정에 스스로의 시간을 헌신해주신 객원 연주자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특히 코로나19의 감염으로 시향 단원들의 공연 수행 일정에 무리가 있기도 했는데, 객원 연주자들의 헌신으로 그 빈자리를 무리 없이 채움으로 이번 서울시향 유럽 순회공연이 성공적으로 완성되었다.”고 객원 연주자들의 헌신에 감사함을 덧붙였다.
문성호 의원은 “잘츠부르크부터 런던까지의 긴 여정에서 객원 연주자 들이 서울시향 단원들의 유사를 무사로 바꿔주셨기에 성공적인 여정이 되었다. 이렇게 서울시향을 빛내 주신 객원 연주자께 감사드리며, 특히 모든 공연에 참석해 서울시향을 더욱더 빛낸 튜바 박제연 연주자께 더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객원 연주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수여식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김현기 의장은 자리에 참석한 문 의원과 동료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송파1)에게 서울시향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당부를 전하였으며, 문 의원과 김 의원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