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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양산시 갑구 지역현안사업 및 재난안전사업추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 확보

전영순 기자 | 기사입력 2022/12/23 [08:41]

윤영석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양산시 갑구 지역현안사업 및 재난안전사업추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 확보

전영순 기자 | 입력 : 2022/12/23 [08:41]

[리더스팩트 전영순 기자] 윤영석 국회의원(경남 양산갑, 기획재정위원회 위원)22() 행정안전부로부터 양산시 갑구 지역현안사업과 재난안전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올해 추가로 지원 요청하여 확보한 지역현안사업으로 삼수권역 테니스장 시설 개설공사 3억원, 재난안전사업으로 유산 2교 상부구조 보강사업 5억원, 서리 소하천 수해복구공사 4억원, 삼덕마을 구거(수로) 정비공사 3억원, 상북 위천천 정비공사 1억원 등 총 16억원이다.

 

특히, 재난안전사업으로 5억원이 지원 결정된 유산2교 상부구조 보강사업은 유산2교가 19802월에 준공된 교량으로 올해 안전진단결과 C등급인 도로시설물로 분류되어 시설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지역현안사업으로 3억원 지원 결정된 삼수권역 테니스장 시설 개선사업은 준공된 지 8년이 지났음에도 노후 시설물 개선이 되지 못해 이용 시민들의 불편에 따른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된 곳이었다. 그 외 집중 호우시 하천시설물 붕괴가 우려되는 서리 소하천 정비, 삼덕마을 구거정비, 상북 위천천 정비공사에도 재난안전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윤영석 의원은 양산지역의 시설 노후화로 주민의 안전에 우려가 되었던 시설물과 체육시설에 이번 확보한 특별교부세가 많은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욱 시민께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특별교부세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국회윤영석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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