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시의원, 강동구 교육환경 개선 관련 서울시교육청 예산 726억 확보시교육청 23년도 본 예산에서도 강동구 학부모들의 학교 노후시설 개선 요구 받아들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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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팩트 전영순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태 의원(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강동2)은 서울시교육청 2023년도 본예산에서 강동구 교육환경 개선 관련하여 약 726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 시의원이 밝힌 강동구 교육환경 개선 관련 학교별 주요 예산 으로는 ▲명원초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 16억원 ▲천동초 외부창호개선 12억원 ▲명일여고 화장실개선 11억원 ▲길동초 급식실개선 6억원 ▲고명초 다목적체육시설 환경개선 5억 4천만원 ▲대명초 출입문 등 창호개선 3억 5천만원 ▲신명중 외벽개선 3억 4천만원 ▲신명초 교사동 바닥개선 및 방수공사 6억 2천만원 등이 있다.
이 의원은 “지난 8월 추경에 이어, 이번 23년도 교육청 본예산에서도 강동구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이 많이 확보돼서 기쁘다”고 말하며, “강동구 학부모님들이 원했던 학교 노후시설 개선이 점차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종태 서울시의원은 “강동구 소재 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교육환경 개선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밝혔다.
2023년도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은 지난 16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