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룡 자유기고가, 공익광고협동조합 이사장 [사진=리더스인덱스]  ©

[이주룡 커피타임] 옷차림 중요성

 

 

미디어 뉴스 접하면서

유심히 살펴보는 게 있다.

 

바로 패션이다.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중

즐겨입은 의상은, 우리들 눈에 익숙하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늘 언론 앞에서 가죽 점퍼 입는다.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또한

캐주얼하게 옷 입기로 유명.

 

지난 해 일년 동안

분당 S중학교에서 미디어 강의했다.

 

기업 로고, 기업 이미지,

기업 칼러, 디자인 중요성

강조하면서 학생들에게 물었다.

 

“강사인 나는 어떤 이미지 떠오르나“

 

답은, 청바지였다.

 

사실 일주일 두번 강의 때마다

빠짐없이 청바지 입었기 때문에.

 

아니, 그 답은 내 의도된 연출이었다

말하고 싶다.

 

며칠 전 시니어 상대로

특강하면서 질문했다.

 

삼성하면 떠오르는 것은.

 

한 분이, “삼성 반도체” 라고 답했다.

 

나는 답한다.

삼성 반도체는 이미지가 아니라고.

 

매일 외국 미디어 보며 느끼는 점.

 

우리 미디어, 혹은 우리 기업들은,

너무 글자 위주,

정보 위주로 독자,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것.

 

우리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포털, 네이X!

사실 너무나 화질이

떨어져 스크랩 못할 정도.

(나는 이 포탈 기사 스크랩 안한다.

비주얼 화소 안좋아서)

 

개개인 옷차림 중요성,

기업 디자인에 의한 이미지 연출,

아울러 우리 미디어가

좀 더 이미지 신경 써

독자들, 소비자들에 다가가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ㅎㅎ

 

▲ [사진=이주룡]  ©

 

▲ [사진=이주룡]  ©

 

▲ [사진=이주룡]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