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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이노션 대표, ˝메타버스·모빌리티 신사업 발굴이 미래 비전˝:리더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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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이노션 대표, "메타버스·모빌리티 신사업 발굴이 미래 비전"

노지호기자 | 기사입력 2022/06/30 [17:11]

이용우 이노션 대표, "메타버스·모빌리티 신사업 발굴이 미래 비전"

노지호기자 | 입력 : 2022/06/30 [17:11]

[리더스팩트 노지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은 30일 국내외 20여개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미래 사업전략의 방향성을 담은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

 

 

▲ 이용우 이노션 대표  © 이노션 제공



 

 

 

현대차그룹의 광고 계열사 이노션은 크리에이티브 밸류체인 구축과 디지털 신사업 발굴, 모빌리티 서비스 솔루션 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미래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용우 대표이사 사장은 이노션의 미래 사업전략의 방향성을 담은 3대 키워드로 C(Creative & Contents), D(Digital & Data), M(Meta & Mobility)을 제시했다.

 

C는 '크리에이티브 역량 기반의 콘텐츠 산업 뉴 챌린저', D는 '디지털 혁신으로 축적된 데이터로 소통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선도자', M은 '다양한 이동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각각 지향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 대표는 "크리에이티브와 콘텐츠 역량을 한층 강화해 미래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두 번째 디지털과 데이터의 경우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화된 경험, 디지털 세상을 통해 구현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했다.

 

"모빌리티는 경쟁 기업과 차별화할 수 있는 이노션만의 독보적인 가치"라면서 "모빌리티 라이프 속에서 누리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뉴 비즈니스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조준희 전무는 모빌리티 사업전략 발표를 이어가며 "발전하는 모빌리티 시장 속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설계하는 역할은 이노션이 가장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전무는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는 콘텐츠의 제작, 실행, 구현 단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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