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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여의천에 나무 3,000그루 심어 지구 살리기 힘 보태:리더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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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여의천에 나무 3,000그루 심어 지구 살리기 힘 보태

구, 22일 지구의 날 맞아 여의천 나무심기 행사, SCL그룹 후원으로 나무 3,000그루 식재
지역주민, 협약기업, 환경단체, 중학생 등 다양하게 참여해 지구 환경 위해 힘 모아

전영순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18:08]

서초구, 여의천에 나무 3,000그루 심어 지구 살리기 힘 보태

구, 22일 지구의 날 맞아 여의천 나무심기 행사, SCL그룹 후원으로 나무 3,000그루 식재
지역주민, 협약기업, 환경단체, 중학생 등 다양하게 참여해 지구 환경 위해 힘 모아

전영순 기자 | 입력 : 2024/04/22 [18:08]

▲ 전성수 구청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22일 여의천에서 지구의 날 맞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서초구]  ©


[리더스팩트 전영순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22지구의 날을 맞아 뜨거운 지구에 휴식을 줄 수 있는 나무심기 및 물주기 행사를 여의천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탄소흡수원인 나무심기를 통해 지구의 생태계 건강을 유지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SCL그룹의 후원으로 벚꽃나무 30그루와 조팝나무 3,000그루가 여의천에 뿌리를 내려, 탄소는 배출하고 산소를 공급해 지구에 휴식을 선사한다.

 

이번에 나무를 후원한 SCL그룹은 서초구,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3년간 지속적으로 나무심기를 지원하고, 탄소 중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SCL그룹과의 탄소흡수원 확보사업협약식으로 시작해 나무심기, 물주기 행사, 참여자 대상 퀴즈 및 지구의 날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나무 심기에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협약기업 직원, 환경 단체, 지역 내 중학생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해 지구 환경 지키기에 함께했다.

 

, 단순한 나무심기 행사를 넘어 참여한 학생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구의 날 관련 교육도 시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도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주민 모두가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주체가 되어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청정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서초구]  ©

 

▲ 왼쪽부터 고준위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 전성수 구청장, SCL그룹 이경률 회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보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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